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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힐링
다중지능의 구성요소 본문
1. 언어지능 (linguistic intelligence)
- 언어지능은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나 글을 쓰는 능력과 관련이 있으며 단어의 의미나 소리, 리듬에 대한 감수성, 언어기능에 대한 민감성에 대한 높은 능력을 의미한다. 언어지능이 높은 사람은 언어와 글을 통해 잘 학습하고, 읽기, 말하기, 쓰기를 즐기며 게임, 퍼즐, 그리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때에도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즐긴다. 이신동 외(2006)는 언어지능이 잘 발달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 소리, 리듬, 색상, 그리고 다양한 구두 어를 듣고 반응한다.
▶ 다른 사람의 소리, 언어, 읽기, 그리고 쓰기를 모방한다.
▶ 듣기, 읽기, 쓰기, 토론하기를 통해 학습한다.
▶ 효과적으로 듣고 읽은 것을 이해하고 요약하고 해석 또는 설명하고 기억한다.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장르를 즐긴다.
▶ 효과적으로 읽고, 읽은 것을 이해하고 요약하고 해석하고 기억하고 분석한다.
▶ 다양한 목적으로 다양한 청중을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말하고, 시의적절하게 때로는 단순하게, 웅변적으로, 설득적으로 또는 열정적으로 말하는 법을 안다.
▶ 효과적으로 글을 쓴다. 문법, 철자, 구두점 규칙을 이해하고 적용하며, 광범위한 어휘를 구사한다.
▶ 외국어 학습 능력이 있다.
▶ 기억하고 의사소통하고 토론하고 설명하고 설득하고 지식을 창출하고 의미를 구성하고 반성을 할 때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기능을 사용한다.
▶ 모국어 사용을 잘하기 위해 노력한다.
▶ 기고, 시 쓰기, 이야기하기, 토론, 말하기, 쓰기 또는 편집하기 등에 흥미를 보인다.
▶ 새로운 언어 형식, 독창적 저작 또는 구술적 의사소통 방식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언어지능이 뛰어난 사람들로는 작가, 시인, 저널리스트, 연설가, 뉴스진행자, 통역사 등이 있다.
2. 논리 - 수학지능 (logical - mathematical intelligence)
- 숫자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추론에 우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근거와 원리를 잘 발견하는 능력을 말한다. 논리-수학지능의 핵심은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는 능력이다. 논리-수학지능이 높은 사람은 계산과 정량화, 명제와 가설을 생각하고 복잡한 수학적 기능을 수행하는 데 우월하며 문제해결, 실험, 논리적 게임, 퍼즐과 같은 논리적 혹은 수학적 활동들을 통해 잘 학습한다. 또한 그들은 숫자와 패턴을 사용하는 것을 즐긴다. 이신동 외(2006)는 논리-수학지능이 잘 발달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 환경에서 대상과 그 기능을 이해한다.
▶ 양, 시간, 인과관계에 대한 개념에 익숙하다.
▶ 구체적인 사물과 개념을 표현하는 데 추상적인 상징을 사용한다.
▶ 논리적인 문제해결을 잘한다.
▶ 유형과 관계성을 인식한다.
▶ 가설을 설정하고 검정한다.
▶ 다양한 수학적 기술(측정, 알고리즘, 계산, 통계 해석, 그래픽 같은 시각적인 정보 표상)을 활용한다.
▶ 미적분학, 물리학, 컴퓨터 프로그래밍, 조사방법과 같은 복잡한 조작활동을 즐긴다.
▶ 증거수집, 가설설정, 모델수립, 반증제시, 논증제시를 통해 수학적으로 사고한다.
▶ 수학적인 문제해결에 공학적 기법을 사용한다.
▶ 과학이나 수학 분야에서 새로운 통찰을 지각하거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해 낸다.
이러한 논리-수학지능이 뛰어난 사람들로는 과학자, 회계사, 컴퓨터 공학자, 법학자, 화학자, 엔지니어, 통계전문가 등이 있다.
3. 시각 - 공간지능 (visual - spatial intelligence)
- 시각적 또는 공간적 세계를 정확하게 지각하고, 이런 지각력을 변형시키고,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거나 그림으로 나타내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 지능은 서로 관련된 여러 가지 기술을 포함하는데, 개인의 내부 또는 외부에 존재하는 이미지의 복제, 이미지 조작, 공간추론, 사고의 이미지화, 시각적 식별 능력, 인지 능력 및 투영하는 기술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러한 시각-공간적 능력은 언제나 동일한 모양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림을 그리는 능력으로, 다른 사람에게는 3차원 모형을 만들거나 미술 비평에 관한 능력으로 나타난다. 시각-공간지능이 높은 사람은 공간적 매체를 통해 쉽게 이해하며 학습한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시각적으로 학습하고 의사소통하는 것을 즐기며, 퍼즐, 지도, 디자인, 3D 모형, 그래픽 만들기를 좋아한다. 이신동 외(2006)는 시각-공간지능이 잘 발달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 사물을 보고 관찰하는 것을 통해 배운다. 얼굴, 물체, 형태, 색깔, 세밀한 부분, 특정 장면을 잘 인식한다.
▶ 자신이나 물체를 공간 속에서 효과적으로 조작한다. 몸을 움직여 좁은 틈을 빠져나가기, 인적 없는 숲 속에서 길 찾기, 많은 차들 사이로 운전하기, 강에서 카누 조정하기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 정신적 이미지를 지각하고 생성하며, 그림으로 생각하고, 세밀한 부분까지 시각화시킨다. 정보를 재생시키는 방법의 하나로 시각적 이미지를 사용한다.
▶ 그래프, 차트, 지도나 다이어그램을 쉽게 이해한다. 도표로 표현하거나 시각적 매체를 이용하여 학습한다.
▶ 낙서, 소묘, 그림, 조소와 같이 대상을 시각적 형태로 재생하는 것을 즐긴다.
▶ 모형, 다리, 집, 컨테이너와 같은 3차원 구성물의 조작을 즐긴다. 대상의 형태를 머릿속에서 변환하는 능력으로 종이를 접어 복잡한 형태로 만들기, 전혀 새로운 형태를 시각화시키기, 여러 가지 부품이 한 기계의 틀 속에서 돌아가는 기어처럼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재정의하는 능력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 '새로운 관점'에서 다른 방법으로 사물을 본다. 마치 한 물체를 둘러싸고 있는 여백의 공간을 인식하거나, 한 형태 속에 '숨겨져 있는' 또 다른 형태를 쉽게 찾는다.
▶ 겉으로 드러난 형태와 숨겨진 형태 모두를 동시에 인식한다.
▶ 정보를 실체화시키거나 또는 시각적으로 표현해 낸다.
▶ 실재적인 방법과 함께 추상적인 방법으로 구상하는 데 능숙하다.
▶ 시각적 공간 매체 또는 예술작품에서 새로운 형식을 창조한다.
이러한 시각-공간지능이 뛰어난 사람들로는 미술가, 사진작가, 건축가, 디자이너, 미술비평가, 조종사, 행해사 등이 있다.
4. 신체 - 운동지능 (bodily - kinesthetic intelligence)
- 완벽한 신체적인 수행을 위해 몸과 마음을 결합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문제해결을 위해 신체 전부나 손과 같은 일부분을 사용하는 능력이다. 신체-운동지능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머리보다는 몸 전체로 표현하고, 손을 사용하여 사물을 만들어 내고 변형시키는 데 우수하다. 이런 사람들은 춤, 만들기, 마임, 운동 등 신체를 사용하거나 움직임을 포함한 활동을 통해 가장 잘 학습한다. 이신동 외(2006)는 신체-운동지능이 잘 발달된 사람이 나타내는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 환경과 대상을 만지고 동작을 통해 탐구한다. 학습내용을 만지고, 조종하며, 조작하는 것을 선호한다.
▶ 협응과 타이밍의 감각이 발달되어 있다.
▶ 직접적인 개입과 참여로 최선의 학습을 한다. 들었던 것이나 보았던 것보다는 동작했던 것을 더 잘 기억한다.
▶ 현장학습, 모형 제작, 역할극이나 게임에 참여, 대상의 조합, 신체활동과 같은 구체화된 경험학습을 좋아한다.
▶ 작업을 하는 데 대·소근육 운동으로 솜씨 좋게 일을 한다.
▶ 신체적인 환경과 체계에 대해 민감하고 반응을 잘한다.
▶ 행위, 운동, 무용, 바느질, 조각에서 기술이 뛰어나다.
▶신체적인 과제를 균형 있고 세련되게, 그리고 기민하고 정확하게 해낸다.
▶ 몸과 마음이 하나 되어 신체적 수행을 완벽하게 해낸다.
▶ 건강한 신체적 기준을 이해하고, 그 기준에 따라 생활한다.
▶ 무용, 스포츠 또는 신체적 노력이 필요한 곳에서 신체적 기술에 새로운 접근법이나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신체-운동지능이 뛰어난 사람들로는 운동선수, 무용수, 외과의사, 공예가, 조각가 등이 있다.
5. 음악지능 (musical intelligence)
- 음악지능은 음의 리듬, 음높이, 음색에 대해 민감한 능력과 음악에 대한 전반적이고 직관적 이해와 분석적이고 기능적인 능력을 의미한다. 음악지능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창의적인 멜로디나 리듬으로 표현하고, 악기 소리에 민감하여 그 소리에 대한 특징을 쉽게 간파하고 악기연주를 다른 사람에 비해 수월하게 배우는 능력이 우수하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리듬과 멜로디, 두드리기, 노래와 음악을 듣는 것을 사용하여 잘 학습할 수 있다. 이신동 외(2006)는 음악지능이 잘 발달된 사람이 나타내는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 인간의 목소리, 자연(환경)의 소리, 음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들으며 그런 소리를 의미 있는 형태로 조직하는 것을 즐긴다.
▶ 학습 상황에서 자연의 소리나 음악을 들을 기회를 찾고 즐기며 음악가로부터 배우기를 좋아한다.
▶ 음악의 분위기와 빠르기를 통해 정서적으로 음악에 반응하고, 토론과 분석을 통해 지적으로 음악에 반응하며, 음악의 내용과 의미의 탐색을 통해 미적으로 음악에 반응하며, 지휘, 연주, 창작 또는 무용에 의해 신체적으로 음악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 다양한 음악적 양식, 장르, 문화적 다양성에 대해 토론하고 인식한다. 음악이 가지는 역할에 관심을 보이고, 인간의 삶 속에서 이런 것들이 유지되도록 노력한다.
▶ 음악과 음악에 관한 다양한 정보(녹음된 것과 인쇄된 것)를 수집한다. 그리고 악기를 모으고 연주하는 것을 즐긴다.
▶ 혼자 혹은 다른 사람들과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하는 것을 좋아한다.
▶ 음악 표기법과 표현양식을 즐겨 사용한다.
▶ 음악 감상을 위해 개인적인 공간을 가지고 있다.
▶ 즉흥 연주와 소리 내는 것을 즐기고, 한 소절의 악보가 주어졌을 때 의미가 통하게 이 악보를 완성할 수 있다.
▶ 음악을 통해 작곡가가 전달하려고 하는 것의 해석을 제공하고, 음악 형식의 선택과 비평을 할 수 있다.
▶ 독창적으로 작곡하고 악기를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음악지능이 뛰어난 사람들로는 가수, 연주자, 음향기사, 악기제작자, 지휘자, 성악가 등이 있다.
6. 대인관계지능 (interpersonal intelligence)
- 대인관계지능은 타인을 이해하고 타인과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대인관계지능이 높은 사람은 타인의 감정, 정서 및 기분, 의도, 동기를 잘 이해하고 집단의 사람들이 자신을 잘 따르도록 이끄는 능력, 다른 사람들을 잘 이해하고 대인관계의 문제에 대해 잘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여러 사람과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우수하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잘 학습하고 협동학습 활동을 선호한다. 대인관계지능에는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며, 집단의 구성원이나 리더처럼 집단 내에서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능력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은 효율적인 리더나 중재자의 역할을 잘할 수 있다. 이신동 외(2006)는 대인관계지능이 잘 발달된 사람이 나타내는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 부모와의 유대감과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잘한다.
▶ 사회적인 관계를 잘 형성하고 유지한다.
▶ 타인과 관련을 맺는 다양한 방법을 알고 활용한다.
▶ 타인의 감정, 생각, 동기, 행동, 생활방식 등을 이해한다.
▶ 협동적인 일에 참여하고 팀의 구성원에서부터 리더까지 적절하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 타인의 견해와 행동에 영향을 준다.
▶ 언어적·비언어적 방식으로 효과적인 이해와 의사소통을 한다.
▶ 다른 환경이나 집단 및 타인으로부터의 피드백에 적응한다.
▶ 사회적·정치적 이슈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고려한다.
▶ 중재기능이 발달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대의에 따라 사람들을 조직하고, 연령이나 배경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
▶ 새로운 사회적 과정이나 모형들을 개발한다.
이러한 대인관계지능이 뛰어난 사람들로는 교사, 카운슬러, 관리자, 정치인, 사회사업가 등이 있다.
7. 개인내적지능 (intrapersonal intelligence)
- 개인내적지능은 자신에 대한 정확한 지각과 자신의 인생을 조절하는 지식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개인내적지능이 높은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하고, 자신의 강점 및 약점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으며,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다. 또한 자아존중감이 높고, 집중하고, 자신의 사고를 평가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사고와 추리능력이 우수하다. 이들은 자신에 대한 이해가 높으며 독립적, 자기 성찰적, 초인지적 과제를 수행하는 것을 즐기며, 자신만의 목표를 정해 자신에 맞는 속도로 작업하는 것을 즐긴다. 개인내적지능이 우수한 사람들은 철학적인 사고를 즐기며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이 시간을 의미 있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신동 외(2006)는 개인내적지능이 잘 발달된 사람이 나타내는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 감정의 범위를 깨닫는다.
▶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과 출구를 찾는다.
▶ 자신에 대한 정확한 감정을 계발한다.
▶ 목표를 세우고 추구하도록 동기화한다.
▶ 도덕적인 가치에 따라 목표를 설정하고 살아간다.
▶ 독립적으로 일한다.
▶ 인생에 있어서의 방대한 질문을 갖고, 의미, 관계성, 목적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다.
▶ 지속적인 학습과 개인적인 성장에 대해 관리한다.
▶ 내적인 경험을 추구하고 이해한다.
▶ 자신과 인간 상황의 복잡성에 대한 통찰을 얻는다.
▶ 자기 현실성을 얻으려고 노력한다.
▶ 타인에게 권한을 준다.
이러한 개인내적지능이 뛰어난 사람들로는 신학자, 심리학자, 철학자 등이 있다.
8. 자연탐구지능 (naturalist intelligence)
- 1995년 Gardner는 그가 제안한 7개 지능에 8번째 지능으로 자연탐구지능을 추가하였다. 원래 Gardner는 자연탐구지능을 논리-수학지능 및 시각-공간지능의 일부로 다루었다. 하지만 그가 제안한 지능을 확인하는 준거에 기초할 때 자연탐구지능도 별개의 지능으로 인정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자연탐구지능은 자연의 패턴을 관찰하고, 대상을 정의하고 분류하며, 자연과 인공적인 체계를 이해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즉 자연탐구지능이 높은 사람은 환경과 자연의 패턴에 대한 이해가 높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자연과 환경적 소재나 개념과 관련 있는 실외 활동을 통해 학습하는 것에 우수하다. 이신동 외(2006)는 자연탐구지능이 잘 발달된 사람이 나타내는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 인간과 자연환경에 대해 흥미와 열정을 가지고 탐구한다.
▶ 사물, 식물, 동물 등을 좋아하거나 상호작용하고 확인하고, 관찰할 기회를 찾는다.
▶ 사물을 그들의 특성에 따라 범주화하고 분류한다.
▶ 대상의 종류나 종의 구성원 사이에 일정한 패턴을 인지한다.
▶ 식물군이나 동물군, 사람이 만든 생산품 등의 생명주기에 관심을 갖는다.
▶ '사물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해 이해하고자 한다.
▶ 시스템이 어떻게 변화하고 진화하는가에 대해 흥미를 갖는다.
▶ 종 사이의 관계, 자연 시스템과 인간이 만든 시스템의 상호관련성에 흥미를 갖는다.
▶ 유기체나 시스템을 연구하기 위해 현미경, 쌍안경, 망원경, 관찰 노트, 컴퓨터 등의 도구를 사용한다.
▶ 식물, 동물 분류학이나 언어 구조나 수학적 패턴에 대한 분류 체계를 학습한다.
▶ 새로운 분류학 체계나 생명주기이론 등을 개발하거나, 사물과 시스템 사이의 상호연계와 새로운 패턴을 밝혀낸다.
▶ 생물학, 생태학, 화학, 동물학, 임학, 식물학 전공 선택에 관심을 갖는다.
이러한 자연탐구지능이 뛰어난 사람들로는 수의사, 정원사, 원예사, 동물학자 등이 있다.
◆"지능과 창의성의 프레임"에서 인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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